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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맛집] 구제주 매운족발, 아강발 숨겨진 맛집 강력하게 추천하는 집이다. 용담에 있는 도마족발 매운 양념이 조금 비싸다 일반양념 술김에 집단창작? 매운아강발 2개 + 족발 소 모임이 있어서 가본 집인데 뜻밖의 수확이었다. 포장이 전문인 듯 홀에는 깡통테이블 4개가 전부였다. 매운아강발은 땀을 뻘뻘 흘리게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된다. 기본으로 주는 콩나물 국과 계란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족발도 간이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다. 술자리가 끝나가며 식으니까 더 맛있는 듯. 같은 동네 있던 성배네아강발보다 나은 듯 하다. (지금은 일도지구로 이사갔다고 한다) 방문일시: 2017년 1월 21일 저녁 도마족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10길 1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구제주 혼자서 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는 곳 사라봉 근처 골목에 위치 지하로 내려가야 있는 식당 갈치조림 1인분도 가능 기본찬은 깔끔하다 뚝배기에 나온다 갈치가 크지는 않다. 3~4토막 정도 들어있는 듯 혼자서 먹기 힘든 음식이 갈치조림이다. 어떤 조림이든 기본 2인분 시작이며 사이즈 소짜를 시켜도 둘이 먹기 많거나 비쌀 때가 많다. 이럴 때 갈 수 있는 집이다. 칼칼한 갈치조림이 뚝배기에 나와서 혼자 먹기 좋다. 갈치가 두툼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방문일시: 2017년 1월 20일 점심 다연이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7길 3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한라회센타, 한라회센터 아님 - 도민 단골 모임장소 한라회센타는 여전히 종종 찾는 집이다. 일단 추천. 두번 세번 추천하는 집이다. 연삼로 동광초 앞에 있다 메뉴판은 칠판으로 단촐한 기본세팅 방어반 갓돔반 고등어 추가 마무리는 지리로 한라회센타는 가격이 무척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도민들이 모임 장소로 자주 찾는다. (한라회센터 가 아님. 센타임) 그날 있는 물고기만 칠판에 적어서 판매한다. 인당 500g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킬로 단위지만 반을 시켜도 된다. 반반메뉴구성도 가능. 스끼다시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새우초밥 몇개, 뿔소라회, 복껍데기무침, 간장새우, 부침개 이정도가 나왔던 것 같다. 전부 맛은 좋다. 자연산 회를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추천한다. 자연산이냐고 물어보고 시키면 된다. 방문일시 : 2017년 1월 19일 저녁 한라회센타 제..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고래콩물(O) 가래콩물(X) - 신제주 순두부 맛집 노형오거리에서 바다쪽으로 내려오는 길 한블럭 안쪽에 있다 두부로 승부 보는 집인듯 메뉴판은 전부 콩밭. 떡갈비와 만두 빼고 기본찬 얼큰순두부 몽글몽글 맛이 좋다 고래콩물 순두부찌개이다. 아래아 발음을 육지에서는 '아'로 하고 제주도민들은 '오'로 한다. 그래서 혼섬갈비도 육지관광객들은 한섬갈비라고 읽는다. 그리고, 가래콩물 하면 좀 어감이 이상하잖은가? 신용카드 전표에 고래콩물로 찍혀나오니깐 공식 명칭은 고래콩물인걸로 정리.. 두부라는 음식이 혀에 촥 감기게 특별히 맛있기는 어렵다. 밍밍하고 고소한 맛이다. 두부와 같이 주는 묵은지도 괜찮고.. 순두부찌개는 몽글몽글하게 건져먹는 맛이 좋다. 얼큰순두부찌개의 순두부를 건져먹다보면 해장이 되는 느낌이다. 관광와서 순두부찌개를 먹을리는 없지만.. 도민이라면 추.. 2021. 3. 12.
캠핑장비 - VARGO 티타늄 헥사곤 우드스토브 개봉기 [VARGO]티타늄 헥사곤 우드 스토브 (T-415) 구매처 : okmall 바르고? 바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불멍을 상상하며 산 제품이다. 티타늄이라서 가볍다. 조립도 편리하고. 연필꽂이처럼 생겼는데.. 책상에 놓아두고 연필을 꽂아둬볼까? 상당히 작은데 화력이 어느정도 될지 기대된다. 전개도처럼 다 붙어있다. 볼펜을 꽂아서 크기 비교 문을 열어서 나무를 집어넣을 수 있다.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명물식당 활한치 물회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명물식당의 활한치 물회이다. 한치 물회는 1만원, 활한치 물회는 13,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명가순옥이네의 전복물회보다 내 입맛에는 더 맞았다. 살아있는 한치를 바로 썰어내서 쫀득하다. 물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집 물회는 맛이 있다. 명물식당은 쥐치 조림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7월에 쥐치조림을 먹으러 가서 사진을 추가한다)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신제주 재벌식당 곰탕 - 고기반 국물반 재벌식당이라는 상호와는 다르게 매우 허름한 집이다. 메뉴 : 곰탕 단일 고기 양이 엄청 많다. 물반 고기반이다. 물위에 보이는 고기는 빙산의 일각 밥공기도 엄청 크다. 뱃가죽의 탄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곳. 1시 정도면 재료 다 떨어져서 문닫는다고 함 한라병원 뒷쪽 신광아파트 1층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연동 길식당 - 객주리를 아십니까? 객주리는 쥐치의 방언이라고 한다. 쥐치는 쥐포로 밖에 먹어본 적이 없는데, 제주에 오니 조림이나 회를 먹는다. 객주리 조림으로 유명한 제주 연동의 길식당이다. 제주산 콩과 마늘쫑을 넣어서 매콤하게 조려냈다. 3명이 먹기 충분한 대자가 35,000원이다. 공기밥 추가를 하지 않고서 버티기는 힘든 집이다. 제주 제주시 삼무로3길 14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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