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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44

[제주도민맛집] 정성듬뿍제주국 - 멜튀김에 멜국. 관광객은 그만~ 해장이 필요한가? 그럼 여기 가야 한다. 여기는 가면 무조건 막걸리 하나 시켜야 하는 집. 멜튀김, 멜회무침 등을 시켜서 나눠먹는 것 추천. 육지 손님 올때마다 데려갔던 집이다. 장대국, 각재기국, 멜국 등으로 유명한 집이다. 아직 TV에 안나온 게 다행인 집 장대는 무국물, 나머지는 배추국물이다. 멜튀김은 배추에 싸먹으면 아주 보드랍고 좋다.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3.
[제주도민맛집] 원님네 포장마차 : 관광객은 모르는 곳(몰라야 함) 신제주에 있는 원님네 포장마차에 다녀왔습니다. 옥돔구이, 몸국, 아나고탕을 먹었습니다. 옥돔구이는 손수 찢어서 손질까지 해주심. 아나고탕은 매운탕의 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몸국도 좋았고요. 다른테이블 보니 돔베고기 많이 드시더라고요. 자리가 넓지 않아서 서두르지 않으면 꽉 찰듯 합니다. 위치는 삼무공원 위쪽 장춘식당 맞은편입니다.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3.
[제주도민맛집] 구제주 보성시장 순대국기행 3탄 -세기식당 세기식당 할머니 건강하시길 (2023년 추가) 2021.03.13 - [잡생각들] - 세기식당 할머니 보성시장 순대타운 밖에 위치한 세기식당에 갔다. 테이블 3개 뿐인 작은 식당이다. 할머니가 느릿느릿한 손길로 차려내오는 순대국밥. 인내심이 좀 있어야 한다. 해장에 효과가 있었다. 메뉴판에 가격이 안써있는게 특이하다. 순대국밥 6천원.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미풍해장국 본점 - 해장국의 양대산맥 미풍해장국은 은희네 해장국과 함께 제주 해장국의 양대산맥이다. 미풍이 좀 더 맵다. 자주 포장해다 먹었던 집. 긴 설명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집이다. 약간의 불맛이 느껴지는 고기에 얼큰한 국물, 그리고 물깍두기가 트레이드마크. 포장을 주문하면 양이 1.5배는 많아진다. 제주도 어느 해장국이든 따로 주는 마늘 다대기는 조금 넣어서 먹는 게 좋다.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탐라가든, 최애 돼지갈비, 가성비 최고 탐라가든은 매우 자주갔던 집이다. 포장도 많이 했고. 전통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과 간판 양념갈비가 달달하니 맛이 좋다. 갈비탕은 점심에 판매안한다고 함. 어른 다섯이서 소주까지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가격이 81,000원이다. 뭔가 계산을 잘못한 게 아닐까 싶어서 다시 물어봤다. 뭐 맞다니까 그냥 지불하고 나옴.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구제주 매운족발, 아강발 숨겨진 맛집 강력하게 추천하는 집이다. 용담에 있는 도마족발 매운 양념이 조금 비싸다 일반양념 술김에 집단창작? 매운아강발 2개 + 족발 소 모임이 있어서 가본 집인데 뜻밖의 수확이었다. 포장이 전문인 듯 홀에는 깡통테이블 4개가 전부였다. 매운아강발은 땀을 뻘뻘 흘리게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된다. 기본으로 주는 콩나물 국과 계란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족발도 간이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다. 술자리가 끝나가며 식으니까 더 맛있는 듯. 같은 동네 있던 성배네아강발보다 나은 듯 하다. (지금은 일도지구로 이사갔다고 한다) 방문일시: 2017년 1월 21일 저녁 도마족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10길 1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구제주 혼자서 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는 곳 사라봉 근처 골목에 위치 지하로 내려가야 있는 식당 갈치조림 1인분도 가능 기본찬은 깔끔하다 뚝배기에 나온다 갈치가 크지는 않다. 3~4토막 정도 들어있는 듯 혼자서 먹기 힘든 음식이 갈치조림이다. 어떤 조림이든 기본 2인분 시작이며 사이즈 소짜를 시켜도 둘이 먹기 많거나 비쌀 때가 많다. 이럴 때 갈 수 있는 집이다. 칼칼한 갈치조림이 뚝배기에 나와서 혼자 먹기 좋다. 갈치가 두툼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방문일시: 2017년 1월 20일 점심 다연이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7길 3 2021. 3. 12.
[제주도민맛집] 한라회센타, 한라회센터 아님 - 도민 단골 모임장소 한라회센타는 여전히 종종 찾는 집이다. 일단 추천. 두번 세번 추천하는 집이다. 연삼로 동광초 앞에 있다 메뉴판은 칠판으로 단촐한 기본세팅 방어반 갓돔반 고등어 추가 마무리는 지리로 한라회센타는 가격이 무척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도민들이 모임 장소로 자주 찾는다. (한라회센터 가 아님. 센타임) 그날 있는 물고기만 칠판에 적어서 판매한다. 인당 500g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킬로 단위지만 반을 시켜도 된다. 반반메뉴구성도 가능. 스끼다시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새우초밥 몇개, 뿔소라회, 복껍데기무침, 간장새우, 부침개 이정도가 나왔던 것 같다. 전부 맛은 좋다. 자연산 회를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추천한다. 자연산이냐고 물어보고 시키면 된다. 방문일시 : 2017년 1월 19일 저녁 한라회센타 제..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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