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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해수욕장에 갈 일이 있다면 이집을 한번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간판은 춘자멸치국수인데, 사람들이 다 춘자싸롱이라고 부른다.
단순한 멸치 국수이다. 면은 중면.
반찬은 깍두기 하나다.
가격이 3천원이라서 가볍게 먹을 수 있다.
예전 아버지가 기차역에서 사줬던 가락국수의 맛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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