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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21

[제주도민맛집] 예소담 - 고기국수와 순대국(자매국수 가서 줄설 필요가...) 동부경찰서 뒤쪽이다. 골막국수 옆. 골막국수는 어디냐? 예소담 옆.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격이 저렴하다. 이거 말고도 메뉴가 더 있는데 찍지 못했다. 반찬 맛도 좋다 고기 양도 충분하고, 치자로 만든 중면발이 좋다 순대국물은 깔끔 개운 이렇게 생긴 순대가 들어가 있다 동부경찰서 뒷쪽 골목에 있는 예소담이다. 고기국수와 순대국, 몸국을 주로 시켜먹는듯 하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니 참고하시고. 줄 선 상태에서 메뉴를 미리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자매국수에는 관광객만 줄을 서는 것 같지만, 이집은 도민들이 더 많이 줄을 선다. 옆에 있는 골막국수는 예전에는 줄을 서더니 오늘 가보니 줄을 서는 모습이 안보인다. 고기국수는 자매국수와 같이 치자로 만든 중면으로 만들었다. 고기는 두툼하고 푸짐하게 들어 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만궁가든 - 장어 치곤 안비싼 집 장어집은 늘 가격 부담으로 큰맘 먹고 먹게 된다 메인이 나오기 전 반찬 장어1마리 + 소갈비 정식 아라동에 있는 만궁가든 점심 정식을 먹었다. 장어1마리 정식은 양이 충분하다. 장어를 크게 즐기지 않으면 반마리로도 충분할듯 하다. 장어는 다 구워서 나오니 먹기에 편하다. 계란찜이 맛있어서인지 추가는 2천원을 받는다. 소갈비도 맛이 괜찮고 양이 많다. 자주 갈 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되는 집 방문일시 : 2016년 12월 27일 점심 만궁가든입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2동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임성반점 - 고추짬뽕, 맵찔이 접근금지 약간은 전통이 느껴지는 간판 비가 오는 밤에는 얼큰한 짬뽕을 메뉴는 많으나 거의 고추짬뽕, 간짜장, 탕수육 등에서 결정 고량주 한병과 탕수육 대표메뉴 고추짬뽕 용담에서 고추짬뽕으로 유명한 임성반점에 다녀왔다. 탕수육은 쫄깃한 편이고 흔하게 맛있는 정도이다. 가격대비 양이 많다. 고추짬뽕은 얼큰함과 불맛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땀을 흘리게 만든다. 해장에 추천하는 집이다. 방문일시: 2016년 12월 26일 저녁 임성반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도두 오일등식당 일등식당 동태찌개 오일등식당? 일등식당? 단일메뉴, 8천원 동태탕의 비주얼 간판은 오일등식당인데. 오를 매우 작게 적어서 그냥 일등식당이라고 부르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생물 재료가 넘쳐나는 제주도에서 동태찌개라니 좀 안어울리는 느낌도 있다. 메뉴는 동태탕 하나이며 술은 막걸리만 판다. 내장 좋아하는 사람은 더 넣어달라고 해야 됨. 기본은 동태 토막 위주인 듯. 먹다보면 땀이 뻘뻘 나는 맛이다. 무의 깊은 단맛도 나고... 생각보다 양이 많다. 해장에 추천! 방문일시: 2016년 12월 25일 점심 오일등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22-1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대춘식당 - 구제주 내장탕, 해장국 시청 뒤쪽에 있다 점심까지 팔고 마감 해장국값은 언제부터인지 다 올랐다 국물깍두기와 김치가 맛있다 내장탕은 내장이 실하게 들어있다 해장국도 수준급 시청 뒤에 있는 대춘식당이다. 앞서 포스팅한 광양해장국과는 매우 가까운 거리다. 여기서도 내장탕을 시켜본다. 광양해장국과 비교하자면 여기 내장탕이 더 입맛에 맞는다. 떠먹다 보면 곱창전골처럼 곱창 안쪽의 입자(?)가 풀어진 맛이다. 일행이 시킨 소고기해장국 또한 맛이 좋았다. 추천하는 집! 방문일시 : 2016년 12월 23일 점심 대춘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6길 33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제주 광양해장국 해장국보다 내장탕! 제주시청 뒷쪽에 있다.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 소뼈 빼고는 국내산 내장탕의 비주얼 내장이 실하게 많이 들었다 일행이 먹은 해장국 시청 뒤쪽의 광양해장국은 오전 5시~오후3시까지 영업한다. 전용주차장과 주차관리인이 있어서 차량 이용시 편리하다. 메뉴는 해장국과 내장탕이다. 소뼈해장국은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건지 모르겠다. 내장탕은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국물은 얼큰한 편이다. 일행이 먹는 해장국도 괜찮아보였다. 빠른 주문 피드백과 편리한 주차 등이 강점이다. 맛도 좋다. 추천! 방문일시: 2016년 12월 21일 점심 광양해장국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제주시 해원앙 회정식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점심 메뉴 특선향토한정식 주문! 음식들이 순서대로 들어온다 초밥, 돔베고기, 회, 옥돔구이 등 미역국은 개운하다 메뉴는 23,000원 정식. 장점: 회, 옥돔구이, 해물뚝배기, 돔베고기, 미역국, 초밥, 고등어조림 등 다양한 음식을 한상에 먹을 수 있다는 것. 주인이 친절하다. 단점: 음식별로 수준차이가 좀 있다. 돔베고기는 그닥, 옥돔구이와 고등어조림은 굿. 뚝배기도 굿이다 손님 접대 자리로는 좋을 듯 하다. 방문일시: 2016년 12월 20일 저녁 해원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57-1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1.
[제주도민맛집] 구제주 돼지갈비 태선갈비 태선갈비. 전통의 갈비집 전통이 느껴지는 간판 1인분이 3대이다 갈비집은 대부분 이 석쇠를 쓰는 듯 비냉은 자극적인 맛 갈비로 유명한 태선갈비를 가봤다. 점심에 혼갈비라니... 삼룡갈비, 탐라가든, 대한갈비, 혼섬갈비 등 구제주 대부분의 갈비집을 가본 셈이다. 양념갈비는 달큰한 맛이고,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맛이었다. 갈비는 사실 거기서 거기라 추천하고 말 것도 없다. 비냉은 달딱지근 + 매콤이다. 메뉴판에는 1대 가격이 적혀있으나 기본 1인분에 3대임을 감안하면 막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이런 식의 메뉴판은 갈비집들 공통인 것 같다) 가족과 함께 갈만한 집이다. 종업원들도 친절했다. 방문일시: 2016년 12월 20일 점심 태선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23길 2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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