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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통과 포스가 느껴지는 외관
보성시장 어디나 가격은 비슷하다
순대백반은 밥을 따로 준다. 흰 국물이 아니라 빨간 국물이다.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싱겁게 먹는 사람에겐 안좋을수도. 양파의 단맛이 깊게 느껴진다.
김치는 잘 익어서 맛이 좋다.
보성시장 건물 내의 순대국집들을 찾아가면 복도부터 누린내가 진하게 느껴지는데, 여기는 독립된 가게라서 그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좋았다.
방문일자 : 2016-12-12 점심. 연숙식당
추천 : ★★★★☆
연숙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19
잡다하게 운영하다 버려뒀던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며 가능하면, 방문 일자를 적어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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